도봉구, 문체부·기후부 장관과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11/03 15:40:44

3대 특구 지정 등 각계각층 공동협력 추진

[서울=뉴시스] 김동욱 도봉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창동 서울아레나 건설 점검 현장에서 브리핑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지난달 28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의원 등과 함께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동북권 문화 거점 청사진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욱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회의원(도봉갑), 오기형 국회의원(도봉을),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 방문은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건설 중인 서울아레나 추진 현황 서울시 브리핑과 건설 현장 순회로 구성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시설 건립 사업은 예정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동북권 핵심 문화 거점이 완벽하게 들어설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을 둘러본 최휘영 장관은 서울 공연장 부족을 해소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 구는 전했다.

최 장관은 내년 12월 서울아레나에서 열릴 국제 한국 문화(K-Culture) 축제 '패노메논(FANOMENON)'과 연계 예정인 서울 전역 축제에서 중랑천 물길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구는 밝혔다.

이에 김동욱 구청장은 서울아레나 일대 활성화를 위한 3대 특구(진흥지구·관광특구·지역특구) 지정, 현재 도봉구와 노원구가 요구하고 있는 창동·상계 관련 특별교부금 예산 신속한 지원 등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서울아레나 사업은 도봉의 미래이자 도봉이 새롭게 변할 수 있는 계기"라며 "각계각층이 협력해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개관과 도봉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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