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상담·챗봇 고도화…"국민 상담 편의 향상"
113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AI 음성상담·챗봇과 직원용 AI 업무비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국민의 상담 편의와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다.
AI 음성상담에는 고객의 질문 의도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델을 도입한다. AI 챗봇은 기존에 정해진 질문과 답변에 따라 안내하던 상담 기능을 통합한다.
아울러 AI가 활용하는 상담지식 범위를 확대하고 재정비한다. 이를 통해 상담사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련 내부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직원용 AI 업무비서는 전용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확충한다.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부서별 맞춤형 업무지원 기능을 구축한다. 법령·지침·매뉴얼 등 공단 업무자료를 AI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비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 관련 오는 9일 강원 원주 본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은 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받고, 직원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사업자 선정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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