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저소득층…시급 1만700원·교통간식비 별도 지급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73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9~13일로 시는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과 재산 등 자격 요건을 심사한 뒤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11일부터 4월21일까지 시민농원과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6개 사업장에 배치된다.
주요 업무는 사업장별 환경정비 등 공공서비스 지원 활동이다. 근무시간과 임금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9세 이상 64세 이하 참여자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700원을 적용해 하루 5만35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3만2100원을 지급받는다.
이와 별도로 모든 참여자에게 하루 5천원의 교통·간식비가 지급되며, 연령 기준에 따라 4대 보험도 의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성남시민 가운데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에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가구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내달 29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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