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0세 짝수년도 출생자…비경영주도 가능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3일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12월 초까지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자 43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맞춤형 검진이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 상한이 기존 70세에서 80세로 확대됐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검진비의 90%인 약 19만8000원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다.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뿐 아니라 경영주외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은 수원덕산병원에서 진행되며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과 골절·낙상 위험, 농약 노출, 폐기능 검사와 의사 상담 등이 이뤄진다.
신청은 '농업e지' 앱 또는 오산시청 도시농업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이 차면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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