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단관극장 3곳, 공동기획전 '모모무' 개최 등

기사등록 2026/11/03 10:43:46
[부산=뉴시스] 영화의전당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부산 지역 단관극장인 모두극장·모퉁이극장·무사이극장 등 3곳에서 공동기획전 '모모무: 세 권의 극장, 한 편의 삶'을 개최한다. (사진=영화의전당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영화의전당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부산 지역 단관극장인 모두극장·모퉁이극장·무사이극장 등 3곳에서 공동기획전 '모모무: 세 권의 극장, 한 편의 삶'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단관극장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과 영화'를 주제로 '로봇 드림', '원더', '원더풀 라이프', '이처럼 사소한 것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패터슨' 등 공통 상영작 6편과 극장별 특색을 살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는 13~14일에는 이다혜 작가가 세 극장을 순회하며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감독·평론가 초청 관객과의 대화(GV), 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람료는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우대·조조 5000원이며 일부 작품은 무료로 상영된다.

◇부산문화재단, 유아 대상 조선통신사 역사 체험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유아들이 놀이와 예술체험을 통해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유아들이 놀이와 예술체험을 통해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총 15개 기관에서 유아 544명이 참여했으며, 조선통신사의 여정과 평화·교류의 가치를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해 배우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닿다-통하다-이어지다-믿다'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유아들은 징검다리 놀이로 한양에서 부산까지의 육로를 체험하고, 밧줄로 만든 배에서 노를 저으며 일본으로 향하는 여정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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