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생활정보 영상 제작…'관광 500만 시대' 뒷받침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공직자들의 직접 참여를 앞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로 지역의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다.
횡성군은 직원들이 콘텐츠 기획부터 출연까지 맡아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며 주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존의 일방적인 군정 소식 전달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주요 축제와 행사, 관광지를 직접 찾아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일상에 유용한 생활정보도 친근하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해 주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숏폼 영상을 중심으로 관광명소와 지역 특산물, 축제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공공기관 특유의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친숙한 소재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참여형 홍보는 군정과 주민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고 횡성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상에 담긴 현장감과 재치 있는 연출로 지역 방문에 대한 관심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뉴미디어 홍보를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뒷받침할 주요 소통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도만조 기획예산담당관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군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횡성만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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