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7개 팀·10명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홍보전담팀(TF)를 꾸려 대시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전담팀은 도시철도건설 누리집 정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개설을 통해 사업 정보를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린다.
전담팀은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 공사 현장 소식 등 게시글 4건을 올렸다.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표 계정에도 도시철도 관련 게시글 5건을 홍보했다.
도시철도건설 관련 시 누리집도 정비해 본부 내 행사 및 회의, 자체 홍보 추진 사항을 전달한다. 특히 시민의 관심이 높은 도시철도 2호선 전체 공정률과 토목, 건축, 소방 등 분야별 공정률을 공개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또 공사 현장 사진과 영상을 주 1회 SNS에 게시하고 매달 한 차례 누리집을 통해 최신 공정률을 꾸준히 제공한다.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2호선은 1단계 17㎞(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조선대~광주역)와 2단계 20㎞(광주역~전남대~일곡~양산~첨단~수완~시청)로 이어지는 도심 순환노선이다.
최근 사업 진단을 마친 시는 1단계와 2단계 구간을 각각 1년과 5년씩 늦춘 2028년 말, 203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단계 구간은 2034년 4월 우선 개통을 검토·추진한다.
시는 추가 개통 지연을 막기 위해 공정 통합 관리와 연도별 사업 재정계획 재수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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