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전날 전남 담양에서 공무원노동조합과 '2026년 지방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안건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노조 창립 20주년 기념 노사간부 합동연수와 연계 진행했다. 노사는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방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내용은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지원 ▲교육시설관리단 신설 시 자체 전문인력 활용 ▲ 노조 각종 연수 등 조직사업 활성화 협조 ▲2027년 특수업무수당(중요직무급) 지급 추진·맞춤형 복지비 상향 개선 등이다.
◇ 초록우산, 대전시교육청에 '가족돌봄아동 여행지원사업' 후원금 기탁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3일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가족돌봄아동 여행지원사업' 후원금 1900만원을 전달받았다. 관내 가족돌봄학생 20명에게 제주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돌봄아동은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는 역할을 수행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말한다. 이들은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학업과 심리·정서 등 여러 어려움을 겪어 자신을 위한 휴식과 성장의 기회를 보장하는 게 필요하다.
대전국제통상고 등 4개 고교 가족돌봄학생 20명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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