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20일간 초안 대국민 공람 실시
대구·부산·광주 지역별 설명회 개최 예정
고준위위원회는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위원회 누리집에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게재하고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공람을 실시한다.
특별법이 중간저장시설은 2050년 이전, 처분시설은 2060년 이전에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명시하고 있는 만큼,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민주적인 부지선정 ▲안전한 관리시설 건설·운영 ▲소통·상생 기반의 사회적 수용 확보 ▲유기적 관리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기본계획 초안을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위원회는 대구(16일), 부산(17일), 광주(18일)에서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대국민 공람과 지역별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검토 결과를 다음 달 23일까지 의견 제출자에게 통보하는 등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한다.
김현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는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관리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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