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사 이동 지원…7시리즈·X7 투입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BMW 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에 의전 차량 25대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PK2026 행사에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BMW 7시리즈와 X7 등 럭셔리 모델이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의 공항 입출국과 행사장 및 만찬장 이동 등에 활용됐다.
APK는 독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계 인사와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1986년 시작해 2년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행사에는 독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750명 이상이 참석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한성숙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에 나섰으며, 카타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장관과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BMW 코리아는 과거에도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해 왔다.
2000년 서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차량 107대를 제공했으며,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는 7시리즈와 X5 등 150대를 지원했다.
2010년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각국 정상 배우자를 위한 7시리즈 34대를 제공했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도 정상 배우자와 각료들의 이동을 위해 740Li 등 약 100대를 지원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코리아가 '아시아 퍼시픽 콘퍼런스 2026'에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참가해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며 "의전 차량은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의 공항 입출국 이동과 행사장 및 만찬장 간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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