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SFA반도체·원익홀딩스 등 참여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지난 2일 캠퍼스에서 '반도체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협의를 위한 캠퍼스-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반도체와 제조·자동화 현장의 인력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양성과 취업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AP시스템과 케이엠, SFA반도체, 한국오므론제어기기, YMS, 베스테크, 원익홀딩스 등 10개 기업과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여성기업인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퍼스 교육과 반도체 테스트베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인력양성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제조·자동화 설비관리 현장에서 활용되는 '8계통 6대 로스'를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다뤘다.
캠퍼스는 재직자를 위한 전공심화과정과 하이테크, 전문기술 등 직업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기업 수요와 연계한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뒤 기업 관계자들은 LF(Learning Factory) 장비실 등 주요 교육·실습시설을 둘러보며 실무교육 환경과 장비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이해춘 학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교육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수요에 맞는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안성에 위치한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8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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