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회야강 수변 경관을 따라 걷는 힐링걷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리소공원에서 개회식과 식전공연, 준비체조에 이어 본격적인 걷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회야강 수변을 따라 왕복 약 9㎞ 구간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기게 된다.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평지 산책로로 조성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완주자 기념품 제공과 함께 통기타 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시는 의료지원반과 안전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현장 접수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동위원협의회, 달빛지킴데이 홍보활동 전개
양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최근 중부초등학교 일원에서 아동 안전을 위한 달빛지킴데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달빛지킴데이는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의 올해 고유사업으로 야간시간대 아동 안전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는 예방 활동이다. 아동위원들은 학교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살피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순찰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아동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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