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광·스마트 자판기 등 6개 팀 정책 아이디어 발표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는 '2026년 혁신팀플오디션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혁신팀플오디션은 공무원과 시민, 전문가가 팀을 꾸려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 안전과 관광, 생활복지 등 분야에서 6개 팀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농촌지역 화재 대응을 위해 기존 관정과 저수지 등을 예비 소방수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수(水)퍼히어로'팀이 받았다.
우수상은 반려견 놀이터 '같이파크'에 계절별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안성시 달빛 메이트 프로젝트'를 제안한 '트리플'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폭염·한파 대응 물품과 정신건강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안성 안심 ON 스마트 통합 자판기'를 제안한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팀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계인구 확대, 첨단산업 관광플랫폼 구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남상은 부시장은 "좋은 제안은 실제 시정에 활용할 수 있는지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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