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만세구·병점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기사등록 2026/11/02 14:35:04

병점구 원광종합병원, 만세구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뉴시스] 응급실 내부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병점구 원광종합병원과 만세구 화성중앙종합병원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주로 경증 응급환자 진료와 심폐소생술 등 1차 응급진료를 담당하는 지역 내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마다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해 지정한다.

시는 두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시설·장비 ▲응급실 전담 의사·간호사 및 보안인력 확보 ▲당직 전문의 등 비상진료체계 ▲중증 응급환자 전원 체계 등을 평가해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재지정으로 병점구와 만세구에서 각각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유지돼 시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정기간은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시는 지정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하고 지도·점검해 응급진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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