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서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 전북’ 토론회

기사등록 2026/11/02 14:07:00

전북도당, 국가전략사업 피지컬 AI 산·학·연·정 협력의 구심점

전북도, 행정적 실행·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성장산업 육성

[서울=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이 29일 전북 새만금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북 새만금 현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 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윤준병)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4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정동영·안호영·한병도·김윤덕·윤준병·김의겸·이성윤·박희승·박지원 민주당 소속 전북 국회의원 9명 전원이 공동주최하며, 전북도당 피지컬AI 밸리 및 반도체 소부장 집적지 유치·지원단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전략산업인 피지컬AI·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북이 대한민국 피지컬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과제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AI는 현실 세계를 직접 인식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인공지능으로, 제조·물류·건설·의료 등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이끌 핵심기술이다.

도당은 특히,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청신호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비롯한 미래산업 육성 기반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국가전략산업과 연계해 전북의 실질적인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정치권과 지방정부의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실제 민주당 전북도당은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이 지역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29일에는 김민석 당대표가 메가성장특별위원회와 함께 새만금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기본계획 확정안과 입법·예산 과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의 투자계획을 비롯한 피지컬AI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등 관련 산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이번 대토론회는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분야별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마련된다.

주제 발표는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의 'HBM-HBF 사업' ▲공승현 카이스트 교수의 '피지컬AI AAR 사업' ▲박태준 한양대 교수의 '로봇팜 팩토리 사업'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의 '로봇벤처 지원사업' ▲유지연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의 '피지컬AI 물류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과 전북자치도는 이번 대토론회를 계기로 새만금의 산업적 잠재력과 전북의 제조업 기반을 결합한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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