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설비사업 2차 지원

기사등록 2026/11/02 07:53:59 최종수정 2026/11/02 08:00:23

2일부터 접수…질식소화포 구매비용 최대 125만원 지원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로 인한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설비 2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통해 약 33개 시설을 대상으로 차량용 질식소화포 구매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125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입주자대표 등 신청 주체가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진주시청 기후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및 공중이용시설 내 전기차 충전구역의 화재예방 설비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인프라가 늘어나는 가운데 화재 예방 설비 확충을 통해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기후환경과 관계자는 "전기차 주차시 화재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비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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