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산물업체 냉동창고서 암모니아 유출…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6/10/31 16:56:46
[제주=뉴시스] 31일 오후 서귀포시 서귀포항 인근 수산물업체 내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영산강환경유역청 등 관계기관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10.3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한 수산물업체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7분께 서귀포시 서귀포항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썩은 냄새가 난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산물업체에서 암모니아 작업을 한 정황을 확인하고 안전구역 확보 및 파이어라인을 설치했다.

또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특수구조대응단 생화학차 등을 통해 해당 업체에 진입, 암모니아 배관 차단 및 내부 환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유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