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야마시타와 7타 차
최혜진은 공동 18위
김아림은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김아림은 강민지, 요시다 유리(일본), 아르피차야 유볼(태국)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4위로 뛰어올랐던 김아림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순위가 5계단 떨어졌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야마시타 미유(일본·18언더파 198타)와 7타 차로 멀어졌다.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아림은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올해 출전한 21개 대회에서는 지난 7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2라운드에서 공동 28위에 올랐던 강민지는 이날 쾌조의 샷감을 과시하며 순위를 19계단이나 끌어올렸다.
2024년 LPGA 투어에 입성한 강민지는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 작성한 공동 5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양희영과 주수빈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한 최혜진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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