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차트남' 하차 통보 받았다…"아침 10시부터 술 당겨"

기사등록 2026/10/30 00:00:00
[서울=뉴시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마지막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일한 나의 마지막 고정 프로그램에서 제거당했다. 일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잠깐 쉬어가면 되지 않나.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이 있었나 보다"라고 남편을 위로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아니다. 나만 제거당했다"고 씁쓸해했다. 함께 진행하던 이상민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장윤정이 "예능인이 새로 들어왔나 보다"라고 추측하자 도경완은 "다른 아나운서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러기 쉽지 않은데"라며 의아해했고, 도경완은 "내가 잘못했나 보다"라고 자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윤정은 "분위기를 왜 이렇게 어둡게 만드냐. 이미 잘린 거 잖아"라며 더 이상 마음 쓰지 말라는 듯 얘기했다.

이에 도경완은 "아침 10시인데 술이 당긴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마셔라. 일도 없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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