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시청 온누리홀서 공연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미취학 아동 300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교통안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무료 뮤지컬 공연을 마련한다.
성남시는 12월1~3일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을 열고 내달 3~5일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7세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놀이시설 안전과 교통안전,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의 대처 방법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노래, 율동으로 풀어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대 속 상황에 직접 참여해 안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은 사흘간 총 6차례 진행되며, 회차별 관람 인원은 500명으로 모두 3000명을 모집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민참여→공연·전시'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은 회차별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신청 기관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연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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