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G태광 정산장학재단, 경남과학고·김해외고에 장학금

기사등록 2026/10/29 13:16:13

경남과학고 32명, 김해외고 20명 등 52명 1억1600만원

[김해=뉴시스]TKG태광 정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사진=정산장학재단 제공). 2026.0.29.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인 TKG태광(그룹회장 박주환) 정산장학재단은 29일 경남과학고 32명, 김해외고 20명 등 52명에 장학금 1억1600만원을 전달했다.

1999년 과학영재 발굴과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정산장학재단은 110억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과 경남·여수 지역 고등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현재 기준 TKG태광과 정산장학재단이 지원한 누적 장학금은 110억원으로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TKG그룹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TKG태광과 정밀화학기업 TKG휴켐스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첨단 전자소재기업 TKG엠켐과 고순도 세라믹 기반 반도체 핵심 부품기업 TKG솔믹스를 인수하며 반도체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혁신 바이오 신약기업 에이프릴바이오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바이오 산업까지 진출하는 등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TKG그룹 관계자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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