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107㎏ 넘어 충격"…살 빼려고 도전한 운동은

기사등록 2026/10/30 00:00:00
[서울=뉴시스] 셰프 윤남노가 체중 107kg대를 확인한 후 10kg 감량을 목표로 고강도 점핑 운동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화면 캡쳐) 2026.10.29.

[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셰프 윤남노가 체중 107㎏대를 확인한 후 10㎏ 감량을 목표로 고강도 점핑 운동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의 웹예능 '윤남노포'에는 셰프 윤남노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윤남노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몸무게 107.76㎏를 확인한 뒤 "충격을 받았다"며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하며 음식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 독립 조건인 10㎏ 감량을 이루기 위해 코미디언 김혜선이 운영하는 점핑 운동 센터를 방문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체성분 검사를 받은 윤남노의 체중은 106.3㎏, 체지방률은 36.7%로 나타났다. 그는 체중이 조금 줄어든 데 기뻐하다가 체지방률 수치를 확인한 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선은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본 자세를 설명했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고 무릎은 살짝 굽힌 상태에서 아래로 누르며 뛰어야 한다”고 안내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자 윤남노는 동작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한 곡을 마친 뒤에는 “저 다리가 안 움직여요”, “왜 이렇게 숨차죠?”라며 힘겨워했다. 마지막 곡까지 마친 뒤에는 스트레칭 도중 다리에 쥐가 나기도 했다.

운동을 마친 윤남노는 “멋있는 어머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재밌었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기피해 왔지만 이번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점핑 운동이란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뛰는 유산소 운동이다. 이 과정에서 다리와 엉덩이, 배와 등 종합적인 전신 근육을 함께 쓸 수 있다.

2026년 4월 국제 학술지 엔도크르 커넥트(Endocrine Connection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12주를 초과해 트램펄린 운동을 지속한 경우 체질량지수(BMI)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구는 감량 효과를 구체적인 체중으로 제시하지 않아 운동으로 얼마나 살이 빠지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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