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소프라노 박혜상 등 참여
총수 일가 및 사장단 등 900여명 참석 예상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이 선대회장의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과 삼성 사장단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관계사 우수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추모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박혜상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와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이 선대회장은 문화 진흥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많았다.
항상 기업들도 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 회장은 공연에 앞서 주요 경영진과의 만찬을 비롯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 및 우수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는 등 예년과 비슷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 선대회장의 기일을 앞두고 지난 23일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이 회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한 다른 유족들은 각각 일정에 맞춰 선영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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