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하동군수, 도의회 부의장 등 1000명 참석
지난 2월 '경상남도 이장·통장 활동 지원 조례' 개정으로 이·통장의 날이 제정된 후 첫 행사로 박완수 도지사, 김현수 하동군수, 신종철 도의회 부의장, 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 김규헌 도의원 등 주요 18개 시군 이·통장 등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통장 헌장 낭독, 활동영상 상영, 모범 이·통장 표창,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됐고, 이성우 전국이통장연합회 김해시지회장 등 18명이 모범 이·통장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에서 "8300여 이·통장님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산불, 폭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때마다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이·통장의 날 제정과 재난특별활동비 지원 근거 마련, 지방자치법 개정 등으로 이·통장 여러분의 위상도 한층 높아진 뜻깊은 해"라며 "이·통장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이·통장의 설치 근거와 직무, 임명 방식 및 활동수당 지급 근거 등이 담겼으며 2027년 4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통장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군과 함께 이·통장 단체상해보험료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모범 이·통장 연수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통장에 대한 재난특별활동비 지급 절차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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