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래형 외국어교육 성과공유회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독서·예술·체육(RAS)을 결합한 신개념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 맞춤형 공교육을 강화하고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청 백운홀에서 관내 초등학교 외국어교육 담당 교원과 영어회화 전문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RAS in English! 2026 군포의왕 미래형 외국어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단순한 실적 발표를 넘어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RAS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 차원의 외국어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준별 맞춤형 영어 수업과 학생 참여 중심의 의사소통 사례가 집중 다뤄졌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Why Up School' 프로그램 운영 성과 'LAON 선도학교'를 통한 미래형 교육과정 모델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실천법 등이 소개돼 참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교원들은 학교별 특색 있는 수업 방식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공교육 중심의 영어 수업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외국어교육이 미래 역량 강화의 핵심"이라며, "수준별 공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 격차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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