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중 로봇 학습과 데이터 확보 거점인 데이터 팩토리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이터 팩토리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성능 고도화의 출발점이자 엔비디아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재철 LG전자는 대표는 올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년을 로봇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최근 대표이사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고,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데이터 팩토리에서는 홈로봇 '클로이드'를 투입해 휴머노이드 성능을 좌우할 물리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는 지난 8월 LG 데이터 팩토리에 방문해 양사 협업 방향을 점검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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