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시청 구내식당 휴무 원도심 이용…골목 상권 활성화 등

기사등록 2026/10/28 16:20:48

서울 포항향우회 '지역 출신 대학생 격려', 포항학사 방문

[포항=뉴시스] 28일 포항시 자치행정국 직원들이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6개 식당으로 나눠 점심을 먹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0.28.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8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구내식당 휴무일과 연계해 원도심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에 실시하던 '지역 식당 이용의 날'(구내식당 휴무일)을 10월 한 달간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자치행정국 직원 100여 명은 원도심 6개 식당으로 나눠 점심을 먹으며 지역 소비 확대에 동참했다. 시는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각 국·본부·사업소 등이 차례대로 참여하고, 특정 지역이나 식당에 편중되지 않도록 분산해 이용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 달부터 애초 구내식당 휴무일인 금요일마다 원도심 음식점 이용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포항=뉴시스] 서울 포항향우회가 27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포항학사를 방문해 중간고사를 앞둔 포항 출신 대학생을 격려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0.28. photo@newsis.com
◇서울 포항향우회 '지역 출신 대학생 격려', 포항학사 방문

서울 포항향우회가 27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서울 포항학사'를 방문해 중간 고사를 앞둔 대학생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포항 출신 대학생에게 고향 선배들이 응원하며 유대감을 높였다.

박종호 서울 포항향우회장과 회원, 권재환 포항시장학재단 사무국장,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사에 생활 중인 대학생 70여 명과 향우회에서 준비한 저녁밥을 나눠 먹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박 회장은 "포항인이란 자부심으로 큰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학사를 꾸준히 방문해 고향 후배에게 힘을 보태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포항학사는 포항시장학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로, 수도권 진학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독서실, 체력 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34명의 학생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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