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 15만6147명…'인구정책·지역소멸' 해법 찾는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11월5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인구 포럼 in 광양'을 개최한다.
'통합이 바꾸는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변화 및 인구 감소·지역 소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광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홍준현 중앙대 교수,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유튜브 채널 '오지는 오진다'의 김현우·정태준 PD 등이 참여한다.
민 시장은 행정 통합 이후 특별시의 비전과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광양의 인구 증가 배경과 정책 성과 및 향후 과제를, 홍 교수는 행정 통합의 지역 소멸 대응 효과와 균형발전 과제를 살핀다.
특별 대담은 이용섭 회장이 기업의 출산 장려 정책 추진 배경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의 역할을 소개한다. 김현우·정태준 PD는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온 경험을 공유한다.
앞서 시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4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유일한 지자체로 알려졌다.
시 인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했다. 2025년 말 15만5259명에서 올해 9월 기준 15만6147명으로 888명 늘었다.
시 관계자는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시는 이번 포럼에서 인구 증가 성과를 공유하고 행정 통합 이후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과 발전 방안을 찾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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