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오는 11월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는 운영 체계 정비와 장비 점검을 마치고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재개한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시민 112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대여용 측정기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 습도 등 6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대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밀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며 1회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 1월 1일은 휴관한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나서
밀양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삼양식품, 퓨처센스, 임팩티브AI 등 7개 기업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연구·실증 지원시설 구축 사업으로 분야별 10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오는 11월 식품 스마트유통 분야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며, 참여 기업들은 스마트유통 분야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연구성과 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통해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 기업의 유통비용 절감과 수출 경쟁력 강화,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같은 날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푸드스마트유통 산업의 기술·정책 동향과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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