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강원·충북도와 기후·환경 해법 모색

기사등록 2026/10/28 15:31:44

기초지자체 23개 시·군과 기후에너지 환경정책 간담회

[원주=뉴시스] 원주지방환경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충북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기후변화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주요 과제를 살피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9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2026 지역 기후에너지 환경정책 간담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도, 충청북도와 양 지역 23개 시·군 환경 부서장들이 참석한다. 기관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건의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전력망 확충,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 준비, 환경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기후·환경재난 안전망 강화,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확산도 다룬다.

지자체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급한 과제를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소영 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다양한 환경 문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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