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건립 추진 상황과 건축 기획 용역 내용을 점검했다.
현재 진행 중인 건축 기획 용역은 실시설계에 앞서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 위한 절차다.
군은 위원회 자문을 반영해 건립 계획을 보완하고 도비 확보와 공공건축심의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자주 찾을 수 있는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음성박물관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예산편성 전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절차다.
군은 충북혁신도시 조성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확장, 다문화 인구 유입 등에 따른 문화 기반 시설 건립 필요성을 피력했다.
음성박물관은 '융합·조합·화합'을 주제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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