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기 총회 개최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골자로 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조합은 28일 제62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은 2027년도 경영목표로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을 선포했다. 조직구조와 업무체계를 고도화하고 기계설비산업의 가치를 높여 조합원과 조합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사업계획의 핵심 축은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다. 조합은 AI 플랫폼을 구축해 내부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AI 기반의 조합원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조합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국민 홍보를 확대한다. 예산 또한 핵심 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는 최소화했다.
아울러 조합은 저금리 특별융자와 AI 모바일 보증서비스 도입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상생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합은 다음 달 12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최운구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설경기가 어려울수록 조합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디지털 혁신과 조합원 상생을 두 축으로 조합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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