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저가 반발 매수 선행에 반등세… H주 0.13%↑

기사등록 2026/10/28 11:44:3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8일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하고 한국과 일본 증시 상승에 투자 심리가 개선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2.67 포인트, 0.18% 상승한 2만3083.99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3.47 포인트, 0.30% 오른 7790.38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관련주에 매수를 부르고 있다.

다만 미국과 중국 주요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퍼지고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경계감은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한국시간 29일 새벽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한다.

시총 1위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과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동영상주 콰이서우 등 인터넷 플랫폼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신국제와 화훙훙리를 비롯한 반도체주, 컴퓨터주 롄샹집단,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금광주 쯔진광업, 비철금속주, 약품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려 영국 대형은행 HSBC, 중국핑안보험은 오르고 유방보험(AIA), 홍콩교역소는 떨어지고 있다.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급락하고 있다. 소비 관련주, 석유주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11시40분) 시점에는 3.18 포인트, 0.014% 올라간 2만3044.50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41분 시점에 10.33 포인트, 0.13% 상승한 7777.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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