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제3차 중대장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싸움준비 완성'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27일 조선인민군 제3차 중대장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28일 보도했다.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했으며 김성기 국방상,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유광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이 참가했다.
김 위원장은 "중대장들의 제1의 혁명임무는 만반의 임전태세를 갖추기 위한 구분대의 싸움준비 완성이며 그 실행 방도는 줄기차고 강도 높은 훈련 혁명"이라며 "혁명성이 투철하고 열정적이며 견실한 중대장들에 의해 우리 무력의 기반은 더욱 억세여지고 강군 위업의 전도는 끝없이 양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목적한 강군 건설에서 감당해야 할 중대장들의 독보적 역할은 지휘관 서열에서의 순위나 령장의 별로 규정할 수 없는 참으로 막중한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중대 강화와 더불어 전군을 강화하고 새시대 군사혁명을 다그치기 위한 거창한 역사적 과업을 다름아닌 중대장들을 믿고 과감히 결행하려는 당 중앙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2∼23일 평양에서 조선인민군 제3차 중대장대회를 지도하고 연설을 통해 전투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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