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에 비해 6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파악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평년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평년 19~21도)로 예측됐다.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귀포시 중산간은 초속 26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됐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해상에서도 오전까지 초속 9~14m의 돌풍을 비롯해 1.5~3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공기가 남하한 데 이어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