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골프? 1000개 쳐도 괜찮아…투수는 교통사고 난 듯 아파"

기사등록 2026/10/27 12:18:31
[서울=뉴시스]전 야구선수 윤석민(사진=유튜브 캡처)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투수의 고충을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 오승환, 윤석민, 유희관이 출연했다.

윤석민은 "제가 골프를 해 봤지 않나. 골프도 잡고 돌리는 건데 하루에 1000개씩을 2년 정도 쳤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고 했다.

이어 "제자리에서 '하나, 둘' 돌리기만 하면 되는데 알도 안 배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통 선발투수가 공을 100개를 던지면 그 다음 날 일어나면 어금니부터 손가락, 왼쪽 팔까지 다 알이 밴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정말 걷기가 힘들 정도다. 교통사고 난 것 같다. 근데 골프 2년 동안 하루에 1000개씩 치면서 어디 하나 불편한 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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