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399만 먹방 유튜버 ‘흥삼이네’…홍보대사 재위촉

기사등록 2026/10/27 11:42:14

포항초·부추·과메기 먹방과 지역 축제 온라인 홍보

온라인 콘텐츠·현장 행사 연계 농특산물 판로 확대

[포항=뉴시스] 26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구독자 399만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흥삼이네' 이두형씨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한 후 위촉패를 전달한 후 이씨(왼쪽 두 번째)와 박용선 시장, 이씨 부모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구독자 399만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흥삼이네' 이두형씨를 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씨는 2024년 10월 포항시 홍보대사로 처음 위촉된 후 2년간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재위촉으로 이씨는 2028년 10월까지 2년간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간다.

북구 흥해읍 출신인 이씨는 부모와 가족 먹방 콘텐츠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유튜브 채널 '흥삼이네'는 누적 조회수 24억 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첫 위촉후 포항초(시금치)·부추·과메기 등 포항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먹방 콘텐츠를 제작했고, 직거래 장터·지역 축제·관광 명소 등 주요 현장을 소개하며 포항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흥삼이네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방·요리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고, 지역 축제와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윤유희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 마케팅을 연계해 포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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