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교육한마당 30~31일,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기사등록 2026/10/27 10:55:55

김상욱·홍종호 교수, 제주서 환경·기후위기 주제 강연

[제주=뉴시스] 제6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물리학자 김상욱 경희대 교수와 기후경제학자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제주에서 환경문제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도민들과 만난다. 청소년들이 기후행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을 체험하는 행사도 열린다.

제주도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 수운근린공원과 제주벤처마루,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6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환경교육센터, 제주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지구,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이다.

김상욱 교수는 3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환경'을 주제로 강연하고 도민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눈다.

31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홍종호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제주청소년기후행동위원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나누는 대담을 진행하고 공동선언문을 낭독한다.

같은 날 수운근린공원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32개 체험부스로 구성된 제주환경교육 배움터를 운영한다.

도민과 청소년들은 기후행동과 탄소중립, 자원순환, 제주생태, 생물다양성, 환경보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정 탄소중립 제주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환경교육포털 '초록몬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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