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화공특강' 400회…"지역 현안 대응에 도움"

기사등록 2026/10/27 14:22:09
[안동=뉴시스] 27일 경북도청에서 화공 굿모닝 특강 400회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청의 '화요일 공무원들의 아침 공부모임'인 '화공 특강'이 27일 400회를 맞았다.

경북도는 이날 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구윤철 전 부총리, 이정현 국민의힘 광주·전남미래산업전략특별위원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역대 화공특강 강사, 공공기관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0회 기념행사’를 열었다.

'화공 특강'은 이 지사가 민선 7기 지사로 취임한 2018년 11월 시작해 8년간 이어졌다.

이 지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려면 공무원부터 배우고 변화해야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 아침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한 강연을 들었다.

301회부터 400회까지는 인구구조 변화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지역산업 변화,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 경북이 대응해야 할 현안을 다뤘다.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구윤철 전 부총리가 'AI 시대, 경상북도의 길'을 주제로 기념특강을 했다.

이어 이철우 지사와 역대 화공특강 강사들은 400회 기념 강연집 조형물 제막 퍼포먼스를 했다.

'화공 굿모닝 특강 강연집 IV(301~400회)'은 지난 100회 동안 경북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제언을 담았다.

이철우 지사는 "공무원들이 화공특강으로 경북이 마주한 다양한 과제를 공부하고 해법을 찾고자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는 AI, 로봇, 바이오, 식품, 관광 등 경북이 가진 강점을 새로운 가능성과 연결해 나가는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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