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과 주요 활동 이해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지역 중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과 기후변화, 인권 등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를 배우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내달 5일까지 '2026 성남다움 공유학교 KOICA 글로벌리더 공유학교-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KOICA 개발협력전시관 교육실에서 성남지역 중학교 1~3학년 학생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총 6회, 12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세계시민과 KOICA 및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기후변화와 일상생활 ▲인권과 모의 프로젝트 수행 ▲새활용(업사이클링)과 글로벌리더 진로탐색 ▲미디어 이해·활용 능력과 국제기구 진출 탐색 등이다.
학생들은 KOICA 개발협력전시관을 둘러보며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과 주요 활동을 이해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역개발을 주제로 한 모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또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일상생활과 연결해 탐구한다.
해외 봉사활동과 국제기구 근무 등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KOICA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교육 주체와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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