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퓨처스(2군)리그 소속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2027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은 26일 2027년 신인선수 10명 전원과 연봉 3300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인선수 계약은 즉시전력감 확보를 통해 선수단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울산에 합류한 신인 10명은 모두 대졸이다.
투수는 서정민(동국대)과 신은규(동의과학대), 포수는 김현우(강릉영동대)와 김범서(계명대)가 울산 유니폼을 입는다.
내야수는 이재백(강릉영동대)·정예건(영남대)·정민준(건국대), 외야수는 김세정(강릉영동대)·배한준(용인예술과학대)·김경환(동국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신인 10명은 오는 11월4일부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되는 구단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동진 울산 단장은 "구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마무리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꾸준히 성장하고, 울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축 선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은 신인 외에도 추가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은 울산-KBO 가을리그 기간 테스트를 진행한 선수 6명을 비롯해 타 구단 방출 선수, 대학 졸업 예정자, 군 제대 선수 등을 대상으로 추가 영입을 검토, 선수단 구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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