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함께 읽고 듣는 '공동체성경읽기' 정례 모임 공식 시작

기사등록 2026/10/26 13:38:49

매주 수요일 낮 12시 인문캠퍼스 운영

인공지능 시대 읽기와 사유의 힘에 주목

[서울=뉴시스] 명지대 인문캠퍼스 전경. (사진=명지대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는 28일 낮 12시 인문캠퍼스에서 '공동체성경읽기'(Open PRS)와 '저스트쇼업(JSU) 북클럽'의 정례 모임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임은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대학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Open PRS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성경을 통독하는 모임이다. G&M글로벌문화재단과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연기자·성우 100여 명이 참여한 오디오 콘텐츠 '드라마바이블'을 활용해 성경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식사 후 이어지는 JSU 북클럽에서는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를 함께 읽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에서 신앙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읽기와 사유의 힘에 주목해 기획됐다.

특히 '듣고, 읽고, 생각하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인간 고유의 사고 역량을 기르고 기독교적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명지대는 지난 9월 인문캠퍼스에 '공동체성경읽기운영센터'를 신설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직원기도회와 학과비전모임 등 학내 다양한 모임에서 PRS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정기 모임을 통해 읽기와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넓혀 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