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해법은?…안동댐 50주년 학술포럼

기사등록 2026/10/26 06:00:00
[안동=뉴시스] 안동댐 50주년 기념 공동 학술포럼' 포스터.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낙동강 유역의 물길을 지켜온 안동댐이 준공 50주년을 맞아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미래 물관리 방향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한다.

한국수자원공사(수공) 안동권지사는 26일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안동댐 50주년 기념 공동 학술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1976년 준공 이후 홍수조절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통해 낙동강 유역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해 온 안동댐의 건설·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물관리 과제와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공 안동권지사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주제는 '안동댐 미래 물관리 논의 및 새로운 미래 100년 비전 제시'다.

프로그램은 '미래 물관리 세션'과 '안동댐 50주년 기념 시니어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안동댐이 지역사회에 미친 사회·문화적 영향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안동다목적댐 건설 초기 계획과 경험을 돌아보는 시니어 세션도 마련된다.

수공 관계자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댐 운영과 지역 협력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