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균형성장사업' 전국 우수사례 3건 선정

기사등록 2026/10/23 09:38:55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선정

문화재생·복지안전망·생활복지 3건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한 균형성장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균형성장사업 자율계정 우수사례에 전남광주 사업 3건이 선정돼 2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도 편성사업 8건, 시·군·구 편성사업 12건 등 총 20건이다. 시·도 편성사업에서 2건이 선정된 곳은 전국에서 전남광주가 유일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성장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성과 확산과 사업 유공자 포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 선정 사업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다.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옛 장흥교도소를 복합문화공간 '빠삐용Zip'으로 재생한 사업이다.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을 운영해 지역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은 인공지능(AI) 반려로봇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응급상황 대응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주도로 복합문화·복지거점인 '담빛누리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와 생활복지서비스를 확대한 사례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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