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아하우스는 지난달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619.71㎡ 규모로 총 239실에 38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앞서 2022년 행복기숙사 사업에 선정된 뒤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됐다.
기숙사에는 1인실 97실과 공유형 1인실 139실, 장애인실 3실을 비롯해 공용 조리실, 세탁실, 독서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중국 등 10개국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대학은 이를 통해 학생 주거복지와 국제 교류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관 기념식에는 김남준 국회의원,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차명돈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유한회사 대표이사,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념식에 이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사생실과 옥상정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기숙사 건립에 힘을 보탠 관계기관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인여대의 발전을 인천 계양과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인여대에는 27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약 600명이 재학 중이다. 전체 학생의 약 20%를 차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