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9009억원→14조4000억원 목표
전남광주특별시는 22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주재로 '2027년도 국고 확보 국회 심의 전략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서는 인공지능·반도체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AI광반도체 첨단패키징사업화지원센터' 건립에 70억원을 추가 확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고전력반도체 모듈인프라 구축 및 기업지원 50억원, 국가 AI집적단지 활성화 100억원, 국산 NPU 실증센터 구축 140억 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 확충 등 핵심사업의 국회 증액을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해남 솔라시도를 재생에너지 자립형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시설 국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강진~완도 고속도로 154억원,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국도 건설 656억원, 전라선 고속화 철도 100억원, 광주~대구 달빛철도 130억원 등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나선다.
백승주 부시장은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전남광주특별시 국비는 13조9009억원으로 전년 대비 8205억원(6.3%) 증가했다"며 "국회 심의에서 5000억원 이상을 추가 확보해 최종 국비 규모를 14조4000억원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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