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中국제우호도시 대회 참석…'10월 축제' 홍보

기사등록 2026/10/22 16:48:31

시안시와 친선결연 10주년 기념 간담회

[진주=뉴시스]진주시,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사진=진주시 제공).2026.10.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시안시에서 열린 '2026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전주의 뛰어난 문화유산과 대표 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친선결연도시인 시안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참가는 자매 결연도시인 중국 시안시의 공식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018년에 이어 두번째다.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는 중국 주요 도시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로 인류 공동의 과제 해결과 국제 우호도시간 협력 촉진 및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권위 있는 국제행사다.

시는 이번 대회에 '전통 문화유산 포럼' 세션에 참석했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각국 대표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회기간중 시안시 외사판공실 주관으로 열린 국제우호도시 협력 및 발전 간담회에서는 진주시와 시안시의 친선결연 1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두 도시는 1996년 사진 전시 교류를 시작으로 2011년 우호도시 체결, 2016년 친선결연 체결로 격을 높였으며 올해 결연 10주년을 맞아 상호 우호와 번영을 다짐하며 선물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는 진주시의 독창적인 문화유산과 축제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 "친선결연 10주년을 맞이한 시안시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넘어 산업과 인적 교류까지 국제 친선결연 ·우호도시 교류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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