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운동본부 경남연합 거창본부 손정탁 상임대표를 비롯한 운동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대응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추가 선정에 대비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추가 공모 신청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합동 결의대회 등 주민과 관계 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 거창교육지원청, 학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경남 거창교육지원청은 22일 3층 대회의실 아우름누리에서 관내 초·중·고·특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는 학생의 일상적인 변화를 가까이에서 살피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이에 거창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직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학생의 위험 신호를 발견했을 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학생을 마주했을 때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학생의 어려움을 섣불리 판단하거나 가볍게 넘기지 않고, 적극적이고 공감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들으며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보호자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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