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하동군에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누적 4000만원

기사등록 2026/10/22 16:06:02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양산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기탁식에는 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정수일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정영대 하동금오농협 조합장, 김홍수 금남농협 조합장, 장주익 NH농협 하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산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해 왔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부를 이어가면서 누적 기부액은 4000만원에 달한다.

하동군은 이번 기부금을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하동을 응원해 주시는 양산농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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