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구미대, 전략산업 특성화 경쟁력 제고
두 대학은 미래항공산업과 피지컬AI 분야를 특성화해 교육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대학별 강점과 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한 특성화를 통해 사립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다는 취지다.
사업 공모를 거쳐 일반대학 16곳과 전문대학 17곳 등 총 33곳이 선정됐다.
경운대학교는 5년간 국비 250억원, 구미대학교는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경운대는 이를통해 '항공안전을 선도하는 항공종합대학 실현'을 목표로 미래 항공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이를위해 구미대는 AI 관련학과를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하고, AI로봇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학과 체계를 개편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도 교육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대경권 컨소시엄 주관 대학에 뽑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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